명지대-국방전산정보원, 국방⋅안보 분야 국방과학기술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 작성일2025.06.16
  • 수정일2025.06.16
  • 작성자 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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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국방전산정보원, 국방⋅안보 분야 국방과학기술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9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회의실에서 국방·안보 분야의 국방과학기술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방전산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지대 선정원 대학원장을 비롯한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및 방산안보학과 주임교수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을 포함한 국방전산정보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안보 분야의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학술 세미나 등 공동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방 분야의 연구 및 교육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명지대 선정원 대학원장은 협약식에서 명지대 대학원은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의 정보화 및 자원관리 체계를 담당하는 국방전산정보원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국가안보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대학원은 보안경영공학과, 방산안보학과, 융합보안안보학과를 운영하며 방위산업, 국방보안, 산업보안,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석·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신설된 방산안보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위산업의 안보 분야에 특화된 학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융합형 안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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